지난달 서울 집값 0.77% 올랐다…상승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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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2-15 16:31본문
10·15 대책 영향으로 지난달 서울 집값 상승폭이 전달보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서울 주택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77% 상승했습니다.
10월 상승률(1.19%)보다 0.42%포인트 축소된 것입니다.
10월에는 10·15 대책 발표 전후로 한강벨트권을 중심으로 막판 갭투자 등 매수세가 몰리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던 201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11월 서울 강북지역은 용산구(1.37%)가 이촌·도원동 중심으로, 성동구(1.37%)는 행당·옥수동 주요 단지 위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마포구(0.97%)는 성산·대흥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중구(0.88%)는 신당·중림동 중소형 위주로, 종로구(0.60%)는 무악·사직동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강남지역에서는 송파구(2.10%)가 가락·신천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가격이 크게 올랐고 동작구(1.46%)는 본·사당동 역세권 중심으로 높은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양천구(1.24%)는 목·신정동 중소형이, 강동구(1.대구출장샵16%)는 고덕·암사동 대단지가, 영등포구(1.06%)는 신길·영등포동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수도권 전체(0.60%→0.45%)로는 전월 대비 상승폭이 0.15% 축소됐지만, 경기(0.34%→0.32%)는 성남시 분당구, 과천시, 용인시 수지구 등 신규 규제지역이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여 전체적으로 오름폭 축소가 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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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상승률(1.19%)보다 0.42%포인트 축소된 것입니다.
10월에는 10·15 대책 발표 전후로 한강벨트권을 중심으로 막판 갭투자 등 매수세가 몰리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던 201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11월 서울 강북지역은 용산구(1.37%)가 이촌·도원동 중심으로, 성동구(1.37%)는 행당·옥수동 주요 단지 위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마포구(0.97%)는 성산·대흥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중구(0.88%)는 신당·중림동 중소형 위주로, 종로구(0.60%)는 무악·사직동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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