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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 부산사인엑스포(SIGN EXPO BUSAN 2024)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서 아름다운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2024 부산사인엑스포」(SIGN EXPO BUSAN 2024, 이하 사인엑스포)를 개최한다.
부산시와 (사)부산시 옥외광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부산사인엑스포’는 올해 2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부산옥외광고대상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특별테마 기획전 ▲옥외광고업 종사자 통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진명재 씨의 '감성표구'(창작모형광고물 부문) ▲박수하 씨의 '다시두리'(창작디자인광고물 부문) ▲강연우 어린이의 '미르현서점'(우리동네 예쁜간판 그리기 부문)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
창작모형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감성표구(진명재 작(作))’는 어탁의 대상(오브제)으로 사용된 물고기의 사실감과 재질감, 소재의 활용성이 돋보이며 주목성과 인지성, 목적성 등을 직관적인 콘셉트로 잘 표현하고 이끌어낸 작품으로 평가됐다.
창작디자인 부문 대상인 ‘다시두리(박수하 작(作))’는 현대사회의 환경문제를 간결한 형태와 그린 색채로 표현한 브랜드 네이밍과 조화롭게 연계된 그래픽모티브에서 친환경에 대한 주목성, 전달성, 목적성이 부합되는 옥외 사인물로 이목을 끈다.
우리동네 예쁜간판 그리기 부문 대상인 ‘미르현서점(강연우 작(作))’은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관점에서 광고하고자 하는 매체를 잘 표현했고, 전체적인 구도의 안정감과 독창성, 색채감이 뛰어나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오는 10월 6일까지 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간판의 변천사와 부산의 간판 교체 사업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테마기획전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개막행사는 10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옥외광고 관계자, 관련 학과 학생,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옥외광고대상 공모전 수상작(40여 점)과 ▲아름다운 간판 제작 모범업소에 대한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오는 10월 7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옥외광고사업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옥외광고업 종사자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지역 옥외광고업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을 설명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평택화양동문디이스트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2단지
군산경장동중해마루힐
원종휴먼빌클라츠
평택브레인시티수자인
힐스테이트용인마크밸리
엘리프세종5-1
현대테크노레이원시티
천안쌍용센트럴타워
브레인시티앤네이처미래도
신검단로얄파크시티2
평택화양신영지웰
평택브레인시티한신더휴
창원자이위브
가경더센트럴리티
대전쌍용더플래티넘
구미로제비앙메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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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구 분양시장 대형단지 잇따라... 가을 물량 본격 공급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대구 분양 시장에 대형 단지들이 속속 등장할 예정이다. 이달 대구경북의 입주 물량도 3천 가구에 육박한다. 2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대구의 분양 예정 물량은 남구 대명동 e편한세상명덕역퍼스트마크(1천758가구), 달서구 상인동 상인푸르지오센터파크(990가구) 등 3천181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4월 준공 승인을 받아 분양 절차 이후 곧바로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단지다. 전국적으로 이달 분양 예정 물량은 43개 단지, 3만7천53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3천538가구)보다 177%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 2만8천231가구(75%)가 집중됐다.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그동안 분양 일정을 잡지 못하던 사업장도 분양을 준비하며 가을 분양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 것이다. 직방은 "늘어난 물량만큼 단지별 청약 양극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량이 많아질수록 예비 청약자들의 선택의 폭은 다양해지고 가격과 입지 경쟁력을 따지는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전국적으로 분양이 이뤄진 단지는 모두 1만6천149가구로 공급 실적률은 71%로 기록됐다. 수도권 위주로 신규 분양이 진행되며 그동안 50%를 밑돌던 공급실적률이 71%로 높아졌다. 청약 경쟁률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인 가운데 평균 청약 경쟁률은 15.2대 1을 나타냈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신규 입주 물량도 대기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대구경북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2천738가구다. 대구(1천503가구)와 경북(1천235가구) 모두 지난달보다는 입주 물량이 각각 18%, 4% 줄었다 대구는 ▷월배라온프라이빗디엘(555가구) ▷더샵프리미엘(300가구) ▷동성로SK리더스뷰(335가구) ▷동인태왕아너스라플란드(27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경북은 안동역영무예다음포레스트(944가구)와 구미인동하늘채디어반(291가구)이 입주를 예고했다. 용인 역삼 힐스테이트 부동산R114는 "입주 물량은 물론 미분양 주택도 동반해서 늘어나고 있어 입주 물량에 대한 가격 민감도가 수도권만큼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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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교통·미래가치 '3박자' 갖춘 민간임대아파트 청주더센트럴리티 잔여세대 분양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가경더센트럴리티민간임대아파트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이후 주택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는 민간임대방식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면서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 11개 동,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조성되는 가경더센트럴리티는 59㎡, 84㎡ 등 총 5가지 평면도(세대 분리형 포함)를 갖춘 689세대로 구성된다. 대지 면적은 약 42,100㎡에 달하며, 건폐율 18.67%, 용적률 194.37%로 효율적인 공간 설계를 자랑한다. 주차 공간도 지하 919대, 지상 99대 등 총 1,018대를 확보해 가구당 평균 1.5대 수준의 넉넉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며, 지상에는 전기차 충전소도 마련될 예정이다.
주거 환경과 교통 인프라 또한 뛰어나다.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용인과 오송역까지 각각 30분, 청주공항까지는 2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21번 국도 봉화산 터널이 개통되면 천안 도심권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단지 내외부에 풍부하게 마련된다. 단지 내부에는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맘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인근에는 대형 마트와 병원, 시외버스터미널, 종합사회복지관, 화랑공원, 종합스포츠타운 등 각종 공공시설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문상초, 삼수초, 진천중, 진천여중, 진천고, 바이오마이스터고 등 초·중·고교가 단지 인근에 밀집해 있어 자녀 교육 환경 역시 뛰어나다. 특히 우석대학교 진천 캠퍼스와도 인접해 있어 고등 교육 접근성도 높다.
미래가치 또한 주목할 만한데,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산업개발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청주 오창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지원 시설로서 약 1조 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 중이며, 진천 이월면의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는 의료·전자·IT·영상 등 다방면의 기업 유치를 바탕으로 약 13만 7천 명의 일자리 창출과 6조 7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청주더센트럴리티는 현재 건축 허가를 마치고 토목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미 2차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잔여 세대에 한해 마지막 선착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본 단지는 문백 지역 주택조합인 서해그랑블과는 전혀 무관한 사업으로, 조합 방식이 아닌 토지주 직접 시행의 장기 민간임대아파트”라고 전했다.
이어 가경더센트럴리티모델하우스 민간임대아파트의 뛰어난 입지 조건과 인프라, 미래 가치까지 모두 갖춘 최적의 민간임대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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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40세대 구미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잔여세대 선착순
경북 구미시 산동읍 동곡리 일대 구미 하이테크밸리 내에 조성되는 초대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신확장로제비앙메가시티가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다.
㈜대광건영이 시행하는 이번 단지는 총 2,740가구 규모로, 구미시 최대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신확장로제비앙메가시티는 구미 국가산단 하이테크밸리 A-10블록에 지하 4층부터 지상 26층, 총 31개 동, 전용면적 59~84㎡ 규모로 들어선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에, 입주 예정일인 2027년 7월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점이 큰 장점이다. 특히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어,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월세 부담이 없다.
이 단지는 지난 4월 17일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현장 청약을 시작해, 주말까지 2만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입지적 장점도 뚜렷하다. 단지는 LG-HY BCM, 원익큐앤씨, 월덱스, 피엔티 등 반도체 및 2차전지 기업들이 입주한 구미 하이테크밸리 내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근에는 국내 최초로 조성 예정인 2조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와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설 계획이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도 직선거리 10km 이내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중심상업지구, 공원, 유치원과 초·중학교 예정 부지 등이 인접해 있으며, 산동중·산동고, 농협하나로마트, 골프존카운티 구미·선산 등 다양한 교육 및 생활문화 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확장단지, 적동지구, 인덕지구 등과 함께 새로운 주거타운 형성도 기대된다.
설계 측면에서는 4Bay·4Room 중심의 판상형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알파룸, 팬트리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 구성도 도입됐다. 여기에 조경률 약 40%의 자연친화적 단지 설계와 함께, 수영장(25m 4레인), 유아풀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공유주방, 북카페, 스터디룸, 게스트하우스 등 풍부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전세 조건, 세금 부담 없음, 주택 수 제외 등의 혜택과 함께, 구미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단지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민간임대 아파트 신확장로제비앙메가시티모델하우스 및 홍보관 관람, 분양가 상담은 대표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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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철도 교통 인프라 갖춘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전통적으로 훌륭한 입지와 교통호재는 부동산 시장에서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좋은 입지에 지어진 단지는 지역 내 탄탄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것은 물론 주변의 여러 지역들로 이동이 편리한데, 여기에 신규 교통망이 적용되면 생활권이 더욱 확대되어 주변 도시로부터 얻는 수혜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 부동산 핵심 키워드 입지∙철도…수혜 지역 집값 상승
일례로 지난해 8월 10일 개통한 지하철 8호선 연장선(잠실~별내) 수혜 지역인 남양주시 부동산 시장을 보면 철도 개통의 파급력을 알 수 있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새로 개통한 지하철 8호선 다산역 역세권 아파트인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21년 1월 입주)’ 전용면적 84㎡의 경우 10월 11억3500만원(22층)에 거래됐는데, 이는 개통 전 6월 10억5500만원(29층)에 거래된 것보다 약 8000만원 상승한 가격이다. 현재 이 단지의 호가는 11억원 중후반에서 12억원까지 치솟고 있다.
이렇다 보니, 교통망 수혜를 품은 단지의 인기는 청약 시장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올해 1월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 일원에 분양한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는 1순위 청약 결과 46.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근에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이 2029년 개통될 계획으로 단지가 위치한 북청주역부터 청주공항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수혜가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전역을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신규 단지가 분양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진해구 여좌동 일원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창원자이위브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4~102㎡ 20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청약 일정은 3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이며, 정당 계약은 4월 21일~24일 4일간 진행된다. 또한,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더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전통적으로 훌륭한 입지와 교통호재는 부동산 시장에서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좋은 입지에 지어진 단지는 지역 내 탄탄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것은 물론 주변의 여러 지역들로 이동이 편리한데, 여기에 신규 교통망이 적용되면 생활권이 더욱 확대되어 주변 도시로부터 얻는 수혜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 부동산 핵심 키워드 입지∙철도…수혜 지역 집값 상승
일례로 지난해 8월 10일 개통한 지하철 8호선 연장선(잠실~별내) 수혜 지역인 남양주시 부동산 시장을 보면 철도 개통의 파급력을 알 수 있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새로 개통한 지하철 8호선 다산역 역세권 아파트인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21년 1월 입주)’ 전용면적 84㎡의 경우 10월 11억3500만원(22층)에 거래됐는데, 이는 개통 전 6월 10억5500만원(29층)에 거래된 것보다 약 8000만원 상승한 가격이다. 현재 이 단지의 호가는 11억원 중후반에서 12억원까지 치솟고 있다.
이렇다 보니, 교통망 수혜를 품은 단지의 인기는 청약 시장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올해 1월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 일원에 분양한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는 1순위 청약 결과 46.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근에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이 2029년 개통될 계획으로 단지가 위치한 북청주역부터 청주공항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수혜가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전역을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신규 단지가 분양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진해구 여좌동 일원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창원메가시티자이위브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4~102㎡ 20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청약 일정은 3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이며, 정당 계약은 4월 21일~24일 4일간 진행된다. 또한,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더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출처 : 창원자이위브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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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난 2월 1.4만 가구 공급… 방배 '래미안 원페를라' 청약 개시
설 연휴가 끝난 다음달 전국 19개 단지에서 1만4,174가구가 공급된다. 주택 공급이 급감할 것이란 전망 속에서 서울 강남권에서 분양가 상한제 물량도 나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24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에는 전국 19개 단지에서 일반 분양 8,886가구를 포함해 총 1만4,174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일반 물량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3,168가구)의 67.48% 수준이다.
지역 별로는 수도권이 5,120가구, 비수도권이 3,766가구 공급된다. 힐스테이트용인마크밸리 수도권(2,692) 물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90.2% 증가했으나 비수도권(1만476가구) 물량은 66.9% 감소했다. 시도 별 분양 물량은 경기가 2,989가구로 가장 많았고, 인천(1,649가구) 충남(1,498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힐스테이트 용인 마크밸리
주요 단지로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가 꼽힌다. 다음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에는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서울 규제지역(강남·서초·송파·용산) 중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여서 시장에서는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분양가는 전용 면적 84㎡ D타입 기준으로 최고 24억5,070만 원(3.3㎡당 6,833만 원)으로 책정됐다.
앞서 분양한 방배 지역의 '디에이치 방배(3.3㎡당 6,496만 원)'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모델하우스 '아크로 리츠카운티(6,666만 원)'보다는 비싸지만,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는 저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1년 입주한 인근 '방배 그랑 자이'의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29억7,500만 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7단지(1,453가구)', 경기 의정부시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674가구)' 등의 분양도 내달 예정돼 있다. 리얼투데이는 "2월 분양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지방에서도 경쟁력 있는 단지들이 양호한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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